골프장/말레이시아 그마스 골프리조트

말레이시아 그마스골프장

까치밥2 2017. 7. 23. 14:30

  말레이시아 그마스골프장, 말레이시아는 보통 12월서 부터 1월 초순까지가 우기이고 1월 초순을 넘기면 건기로 접어드는데 올해는 우기가 늦어져 1월 23일부터 3일간 쏟아지는 폭우로 꼼짝없이 골프는 못치고 리조트를 뱅뱅 돌기만 했었지요. 골프장이 카트길이 없기 때문에 비만 오면 꼼짝 못합니다 골프치러 왔다가 물구경하는 처량한 신세를 면치못합니다.   2017,07,22

  말레이시아  그마스골프장 비오는날 과히 주먹 같은 비가 쏟아지데요~~~                                                  2017,01,23



  비만 그치면 이렇게 언제 그랬드냐 듯 말끔하게 게이지요~~~



  저 멀리 보이는 산이 꽤 높은 산이라 좀처럼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데 비온뒤 그 모습을 보여줍니다.

  

5번홀 평소는 이렇게 보이는데~~~~~


  폭우가 쏟아진후 완전히 물에 갇혀 있네요~


  12번홀 그린 쪽에서 본 모습.


  비온뒤 12번홀 그린쪽에서 본 모습.


  13번홀 파3 평소모습.


  비온뒤 13번홀 레이디 티박스까지 잠겨있다 하지만 비가 그친뒤 하루만에 물이 빠지더군요.

   12번홀 그린쪽으로 바라본 모습 완전 호수가 되어있다.



  비그치고 하루만에 13번홀 레이디 티박스가 모습을 드러내고 플레이를 할 수가 있었다.











  그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현지인은 캐디도 없이 혼자 백을 메고 다니며 라운드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3일째 오후 비가 그치고 샷건 방식으로 플레이를 하기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곳의 원숭이는 성질이 꽤 사나운데 이곳의 원숭이는 아주 온순하였다.



  두리안~ 시기가 안맞아서 꽤나 비쌌다 이것이 1키로 만오천원 혼자 먹어도 모자라 나중에는 2키로씩도 먹었다.


  그마그 골프리조트 구글 지도에서 위성사진으로 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