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도심속의 명찰 2

 도심속 천년고찰 봉은사 새로운 불사로 엄청난 새시대의 명찰로 다시 태어났다.     2008,12,22

미륵대불. ( 1986년에 발원하여 1996년에완공된 높이 23미터로 국내 최대크기의 부처님,전통적인 백제 계열의 미륵하생적신앙을 표현하는 기법으로 석재도 그중심인 익산의 석재를 가져와 10년만에 완성한 1만명이상이 불사에 참여함.)   2008,12,22

 

 정성을 들인만큼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기도처이기도 하지만 큰 행사가 있을경우 공연 문화행사가 이루어지기도한다.

 

 기단 부분만해도 기둥사이로 보이는 사람의 모습으로 그 웅장함을 느낄수있고 아름답다.

 

 좌우의 석등도 조각이 섬세하고 아름답고 크기도 왠만한 석탑 크기다.

 

 

 미륵대불앞의 미륵전.( 옛 법왕루 모습을 그대로 옮긴 전각이다)

 

 

 미륵전현판.

 

 미륵전 기둥 시주자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미륵대불 쪽에서 본 미륵전.

 

 판전.(1855년 남호 영기율사와 추사 김정희가 판각한 화엄경 소초 81권과 3,438점의 판본을 보관한장소 봉은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고 판전의 편액은 추사 김정희선생의 마지막 글씨로 유명함 편액이 서울시 문화재84호 화엄경 판본이 83호로 지정)

 

 

 

 

 

 종루. (불교의 사물인 법고<육상의 모든중생>,목어<수중중생>,운판<허공중생>,그리고 범종<지옥중생>

 

 종루의 뒤쪽 모습. (불교의 사물은 소리로 모든 중생을 구원하기 위하여 울리는 한국 소리문화의 진수)

 

 범종.

 

 목어.

 

 법고.

 

 운판.

 

불기2548년 2003년에 조성됨을 보여준다.

 

 

 

 

 

 

 

 

  옛날의 범종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