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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

아가판서스

by 까치밥2 2009. 7. 15.

  아가판서스, 이름도 생소한데 비비추를 닮은것 같기도 한데 활짝피면 전혀 다르다 백합과 남아프리카가 원산지. 09,07,15

 아가판서스.                                                                                                                                             2009,07,10  

 

 

 

 

 

 

 

 아가판서스.

아가판서스는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로 영명은 African lily로 남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다. 상록성인 종도 있으며 휴면상태에 들어가 지상부가 고사하는 종도 있다. 지하부에 길이 7∼9cm정도의 괴경을 형성하고, 이곳에서 폭 1.2∼1.8cm, 길이 25∼35cm정도의 가는 잎이 대칭으로 근생(根生)한다. 화경(꽃대)은 잎 사이에서 나오고 자연 개화기는 6∼7월이다.
아가판서스는 온도가 낮아지는 늦가을에 꽃눈이 분화되므로 꽃눈을 분화시키기 위해서는 10∼15℃까지 온도를 내려주어야 한다. 20℃이상이 되면 미분화 상태가 계속된다.
꽃눈이 분화된 이후에는 20∼25℃의 온도에서 꽃눈발육이 촉진된다. 자연환경에서는 11월 중하순에 꽃눈이 분화하여 12월 상순에 총포형성기에 도달한다. 이 때부터 2월 하순까지는 발육이 정지된 상태로 있다가 3월부터 발육을 시작하여 6∼7월이 되면 개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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