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복주머니란
  • 광릉요강꽃.
  • 금강초롱꽃
꽃사진

크로커스(샤프란)

by 까치밥2 2010. 3. 26.

크로커스(샤프란), 봄에 피는 종을 크로커스, 가을에 피는 종을 샤프란이라 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향신료!  2010,03,26 

  크로커스, 봄에 피는 종을 크로커스 가을에 피는 종을 샤프란이라 한다.                                                               2010,03,23

 

 크로커스,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향신료 샤프란! 암술대를 말려서 생산 한다는데 1Kg 생산하는데 15만 송이가 필요하단다. 2010,03,23

 

 하지만 10만배로 희석해도 노란색을 띠어 요리를 할 때 이용하는 향신료!                                                                2010,03,23 

 

 

 크로커스, 햇볕을 좋아해서 햇볕이 나야 이렇게 활짝 핀다.                                                                                  2010,03,23 

 

 크로커스(샤프란),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온난하고 비가 적은 곳에서 잘 자란다. 높이 약 15cm이다. 알뿌리는 지름 3cm로 납작한 공 모양이다. 잎은 알뿌리 끝에 모여나며 줄 모양이고 꽃이 진 다음 자란다. 끝이 점차 뾰족해진다. 꽃은 깔때기 모양이며 10∼11월에 자주색으로 핀다. 새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1개가 달린다. 꽃줄기는 짧고 밑동이 잎집으로 싸인다. 화피와 수술은 6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지고 붉은빛이 돌며 암술머리는 육질이다.

유럽남부와 소아시아 원산이다. 원예상으로는 꽃이 봄에 피는 종과 가을에 피는 종으로 크게 나누는데, 봄에 피는 종을 크로커스, 가을에 피는 종을 사프란이라고 하여 구분하기도 한다. 암술대를 말려서 진정()·진경()·통경(지혈제로서 월경곤란·갱년기장애·유산벽(자궁출혈백일해 등에 약으로 쓴다. 10만 배로 희석하여도 노란색을 띠기 때문에 음식물의 빛깔을 내는 데도 사용한다.

사프란이라는 말은 아랍어의 아자프란(azafran) 또는 자파란(zafaran)에서 비롯하였으며 본래 사프란의 암술대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약이나 염료로 쓰기 시작한 것은 8세기부터로서 에스파냐를 정복한 무어인이 전하였고, 인도와 페르시아에서는 그보다 훨씬 전부터 재배하였다. 16세기 이후에는 요리와 약용으로 많이 사용하였고 머리염색제로도 썼다. 가을에 알뿌리를 심고 다음해 5∼6월에 파서 말렸다가 다시 심는데, 이어짓기하는 것은 좋지 않다.

'꽃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화(사막의장미)  (0) 2010.03.29
향기부추,자화부추,꽃부추  (0) 2010.03.27
산수유나무꽃  (0) 2010.03.26
섬노루귀  (0) 2010.03.26
할미꽃  (0) 2010.03.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