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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

멸가치꽃

by 까치밥2 2010. 8. 29.

멸가치꽃. 별난 이름을 가졌다 작은 꽃이지만 자세히 보면 아름답다 열매는 곤봉같이 생기고 어린순을 식용한다.2010,08,30

 멸가치꽃.                                                                                                                                                      2010,08,21

 

 

 

 

 

 

 

 멸가치,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응달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짧은 뿌리줄기에서 1대의 원줄기가 나와 50∼100cm로 자라고 가지가 갈라진다. 윗부분에 대가 있는 선()이 있고 줄기와 잎의 뒷면에 선모()가 밀생한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상 신장형이다. 잎 뒷면에는 솜털같은 털이 밀생하고 흰빛이 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백색으로 8∼9월에 피고 가지 끝에 두상화()가 1개씩 달린다. 총포는 반구형이고 포조각은 5∼7개이다. 열매는 수과로 곤봉같이 생기고 방사상으로 퍼지며 선이 밀생하여 끈적끈적하고 관모는 없다. 어린순은 나물로 한다. 한국 ·일본 ·중국 ·히말라야 ·아무르 ·우수리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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