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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

바위떡풀

by 까치밥2 2011. 9. 4.

  바위떡풀. 광엽복특호이초라고도 한다. 습한 바위에 붙어서 산다 어린 순은 식용한다 식물체는 중이염에 약용.  2011,09,03

  바위떡풀.                                                                                                                                                           2011,09,03

 

 

 

 

 

 

 

 

바위떡풀,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광엽복특호이초()라고도 한다. 습한 바위에 붙어서 자란다. 높이 30cm 정도이고 전체에 털이 있거나 없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밑부분에 막질의 턱잎이 있다. 신장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지고 톱니가 있으며 표면에 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흰색이나 흰빛을 띤 붉은색으로 피며 원추상 취산꽃차례을 이룬다. 꽃줄기는 길이 10∼25cm이며 털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으나 작은꽃가지에는 짧은 선모가 있다. 꽃잎은 5개인데 위쪽 3개는 작고 밑의 2개는 크기 때문에 자로 보인다.
열매는 달걀 모양 삭과로 10월에 익는다. 어린 순은 식용한다. 식물체중이염에 약용한다. 동아시아의 온대와 한대에 널리 분포하며,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와 우수리강, 사할린섬 등지에 자란다.
잎 표면에 털이 약간 있는 것은 지리산바위떡풀(var. koraiensis), 잎자루에 털이 많은 것을 털바위떡풀(var. pilosissima)이라고 하며 울릉도에서 자란다. 모두 어린 순은 식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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