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동자꽃. 우리나라 중부 이북의 산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서늘한 반그늘에서 자란다. 2012,05,26
털동자꽃. 2012,05,26
털동자꽃,
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석죽과
털동자꽃은 우리나라 중부 이북의 산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서늘하고 반그늘인 곳에서 자란다. 키는 50~100㎝이고,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길이가 4~8㎝, 폭이 1.5~2.5㎝로 긴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줄기와 더불어 긴 백색 털이 있다. 꽃은 짙은 홍색으로 지름은 약 4㎝ 정도이고 꽃받침과 더불어 전체에 긴 백색 털이 있으며 원줄기 끝 부근의 잎겨드랑이 끝에 달린다. 열매는 8~9월경에 달리고 종자는 흑갈색으로 끝이 5조각으로 갈라진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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