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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 현대병원의 오진. 21,11,27

by 까치밥2 2021. 11. 27.

 진접 현대병원의 오진으로 참으로 악몽 같은 3일을 보냈는데 어쩌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며칠을 고민하다 올립니다 , 골프를 치다가 동반자의 공에 맞아 이마에 상처가 나고 잠시 졸도를 하고 진접 현대병원 응급실로 갔는데 뇌출혈이라고 입원을 하라고 하여 입원 수속을 마치고 나니 입원실이 없다며 다음날 병실로 보내 준다면서 응급실에서 24시간을 보내는데  저녁때는 외부 음식으로 저녁을 먹게 하더니 간호사가 교대하고 나니 아침은 식사를 못한다며 아침을 굶게 하고 병실로 올라가니 난방이 안된다고 몇 번을 말해도 속수무책 다음날 또 말하니 마지못해 기사가 올라오더니 고장이란다 그리고 몇 번 덜걱 그리고 나니 그때야 난방이 들어온다 그리고 월요일 아침 다른 병원으로 가서 복사한 cd를 보여주니 뇌출혈이 아니란다 그래서 거기서 다시 한번 ct를 촬영하니 절대 뇌출혈이 아니라고 다음날 운동을 해도 좋다 하여 그 뒤 4번의 골프를 다녀왔다, 정말 의사의 오진으로 3일간 지옥 같은 생활에 너무나 황당하여 할 말이 없다, 제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내 모습이 초라하지만 올립니다.                          21,11,12

                                       

                 응급실에 도착한 모습.                                            21,11,12

   

상처가 처참하여 흑백으로 ~~~~

                           

               응급처치 마치고~~~ 응급실

 

               음압병실로 올라가서~~~

 

난방이 않되서 두꺼운 옷을 입고 있어도 추위에 떨어야 했다.                                                        21,11,13

 

인턴이 상처를 치료하러 오더니 겉에 있는 흰 테이프만 떼고 이렇게 해야 하는데 왜 흰 테이프를 붙였냐고 하고 간다

 

 차마 의사의 이름은 공개를 않는데 의사는 알 것이다 제발 이런 일이 없도록 하시라고~~~

추신 : 11월 13일 오전 근무 진접 현대병원 응급실에 간호사중 책임자의 근무 처신이 환자에게 엄청난 고통을 줬다는 사실을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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