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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말레시아 코타키노바루 보르네오GC

보르네오골프장 18홀

by 까치밥2 2009. 1. 16.

 보르네오 골프장 각홀의 특징을 올려본다 처음 가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가 가기전 인터넷을 다 뒤져도 정보가없어 시행착오를 격었는데 마침 전홀을 촬영할 기회가있었다, 특히 거리 표시말뚝이 그린이 시작되는곳 까지라는 것을 유의 하시고 핀포지션 카드에 핀 위치의 거리를 풀러스해서 거리를 계산해야 합니다. 핀포지션은 7가지가있다.    2009,01,16     

 이날의 핀포지션은 7가지중 7번의 핀포지션이다.

 

 우리나라 골프장은 이런 표시를 한곳이 잘 없어 캐디도 없는데 처음에는 혼란 스러웠다.

 1번홀 파4  (1번홀 핀포지션, 그린앞쪽에서 7미터 우측에서 6미터란 표시다.)

 

 1번홀 티박스. 핀이 바로 보이는 홀이다. (사진의 시간표시는 AM이아니고 PM이다)                  2009,01,13

 

 이날과 같이 앞핀일때는 벙크가 크게 위협을 못느끼지만 중핀 뒤핀일때는 왼쪽벙크를 조심! 그러기 때문에 IP지점을 오른쪽으로 잡는것이 현명한 판단 일 것이다.

 

 그린은 티박스쪽으로 기울어져있고 오른쪽 벙크쪽이 높다. 

 

 2번홀 파4.

 

 2번홀도 거의 직선의 홀이다.

 

 이곳 역시 왼쪽 벙크가 위협 드라이버를 오른쪽으로 보내야 벙크를 피할 수 있다.

 

 이홀도 티박스쪽이 낮다.

 

 3번홀 파5.

 

 약간 S자형태의 홀이다.( 핸디캡 11의 무난한홀.)

 

 왼쪽 이벙크를 피해야한다.

 

 무난한 그린이다.

 

 4번홀 파4. (핸디캡 5 )

 

 이홀은 오른쪽이 워터해저드 왼쪽의 저벙크를 조심해야한다.

 

 왼쪽 저벙크에 빠지면 2온이 불가능 턱이높다.

 

 이홀도 그린은 무난하다.

 

 5번홀 파3. ( 핸디캡 17 )

 

 핸디캡 17인 만큼 버디를 하기쉽다, 벙크도 뒤쪽에있어 편한데 뒤핀일때 약간의 난이도가 생긴다.

 

 

 평평한 그린, 앞쪽에있는 발자국이 물소 발자국 유유히 지나다녀도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다.

 

 6번홀 파5. (핸디캡 1 )

 

 오른쪽 해저드를 끼고 도는 C 자형 페어웨이 해저드와 벙크로 난이도를 줌.

 

 그린 주변의 벙크와 움푹 들어온 해저드가 2온을 허용하지 않는다 돌아 간다면 파는 무난하다.   

 

 그린이 해저드 쪽으로 흐른다.

 

 7번홀 파4. ( 핸디캡 7 )

 

 페어웨이 왼쪽 벙크를 조심하고 그린주변 벙크를 조심하면 짧아서 버디가능.

 

 이홀도 IP 지점을 오른쪽 벙크 뒤쪽으로 공략해야 파온이 쉽다.

 

 그린 중앙에 마운드가있어 퍼트를 조심.

 

 8번홀 파3. ( 핸디캡 15 )

 

 핀이 왼쪽 뒤핀일때 난이도가 올라간다 앞쪽 뒤쪽 다 벙크다 오른쪽 핀이면 버디찬스. 

 

 

 티박스 쪽으로 쏠리는 그린.

 

 9번홀 파4. ( 핸디캡 9 )

 

 화이트 티에서는 오른쪽 해저드를 피하다보면 왼쪽 저나무가 가끔 방해를 준다.

 

 그린이 살짝 오른쪽으로 돌아가서 티샷을 왼쪽으로 해야 파온이 쉽다.

 

 무난한 그린이다.

 

  이 친구가 마샬  Mr BURN 이다, 이친구가 18홀을 모두 안내를했다. (9홀 돌고 비오고 바람불어 잠시! )

  클럽하우스에 들려 큰 수건으로 몸을 덮어야 할 정도로 비오고 바람부니 쌀쌀했다 Mr BURN 의 배려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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