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풀. 수별'지매'모근이라고도 한다 연못에서 자라는 수중식물이다 잎의 모양이 자라를 닮았다고 자라풀! 2010,09,05
자라풀. 2010,08,31
자라풀, 외떡잎식물 소생식물목 자라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수별(水鱉)·지매(地梅)·모근이라고도 한다. 연못에서 자라는 수중식물이다. 높이 1m 안팎이다. 물의 깊이에 따라 길어지며 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턱잎이 자란다. 턱잎의 겨드랑이에서 잎이 자라서 물 위에 뜬다. 잎은 둥글고 심장의 밑부분과 모양이 같은 밑부분의 양쪽 가장자리가 겹쳐지며 밋밋하다. 잎에 털이 없고 뒷면에 기포가 있으며 잎맥이 뚜렷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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