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우성캐슬힐 골프장. 12박 14일간의 골프여행 오로지 골프만 치고왔다 하루 36홀씩 그리고 이틀은 45홀씩 총 25라운드를 하고 왔다 와서 생각하니 머리속이 텅 빈것 같은 느낌이다 14일이 언제 지나갔나? 이틀을 방콕 하고서야 정신이 드는것 같으니... 7명 모두가 골프광인가보다 또 가잰다!!! 2010,12,13
태국우성캐슬힐골프장. 2010,11,28~12,10
태국우성캐슬힐 골프장 10번 티박스. 마지막 날인 12월 10일날 오후 2010,12,10
함께한 캐디들과 함께. 2010,12,10
6번캐디 툰과 함께. 나이가 제일 많아 점잖하고 말수가 적은대신 정 사모님 골프레슨에는 적극적이었다. 2010,12,10
50번 캐디 뚬과 함께. 베스트캐디의 자존심이 대단하다. 2010,12,10
70번 캐디 썯과 함께. 동반 플레이어의 잘치기를 바라는 욕심이 대단하다. 2010,12,10
122번 캐디 녹. 30세 젊은 나이에 이혼을 해서인가 조금 어둔운 모습이 있다. 2010,12,10
84번 캐디 엇. 우리가 코미디언이라 부를만큼 재치가있는 친구다 하지만 라인을 읽을때는 엎드려서까지 열심이다. 2010,12,10
46번 캐디 애. 7명중 가장 쾌활하고 자지러지는 웃음소리가 귀에 선하다. 2010,12,10
74번 캐디 깐. 맏언니고 생김새도 넉넉하게 생긴것 처럼 넉넉하고 순발력이 있다 집에 잘 도착했냐고 국제전화까지 왔다. 2010,12,10
12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8번홀에서... 2010,12,10
나이도 그렇지만 엄마처럼 잘 따라준 애와 뚬 12일간 정들었다. 2010,12,10
마지막날 마지막홀 18번홀에서... 2010,12,10
12일간의 마지막 라운드를 마치고 잘가고 또 오란다! 2010,12,10
로비는 벌써 크리스마스를 맞을 준비를 했다. 2010,12,10
120명의 캐디중 30명 베스트캐디로 선정 30바트를 더 내야 하지만 그만한 자격이 있다. 2010,12,10
부페식 식단은 매일 메뉴가 바뀌고 먹을만 하다. 2010,12,10
열대지방 식물이라 이름은 모르겠고 여러가지 꽃들이 많이 피어있다. 2010,12,10
초록색 뱀은 처음본다, 이놈이 나무를 잘 타고 빠르다. 2010,12,10
캐디들이 애들 갔다준다고 하는데 금방 똥을 쌌다. 이름은 모르고... (우리딸이 알려줘서 비단벌레(옥충)로 확인됨). 2010,12,10
이구아나. 이곳에서 3일을 봤다. 2010,12,10
무슨 나무인지 알 수 없지만 열매가 매우 크고 딱딱하다 바닥에 아무리 내려쳐도 깨지지를 않았다. 2010,12,10
이런 나무가 많았는데 열매가 먹음직 스럽게 열렸는데 먹으면 죽는단다. 20101,12,10
바닥에 떨어진 열매. 캐디 왈 먹으면 "깩"이란다. 2010,12,10
새벽에 샛별이 얼마나 밝은지 똑딱이 카메라에도 선명하게 잡혔다. 2010,12,10
초승달이 너무나 아름답게 빛났다. 2010,12,10
29일부터 라운드 시작 매일 36홀씩 돌았는데 3일만에 가장 좋은 스코아를 기록했다 9홀에 2언드는 베스트 기록! 2010,12,10
마지막날 스코아카드. 70대를 3번 밖에 못치고 계속 80대 초,중반만 쳤다. 2010,12,10
집사람의 스코아카드. 캐디 애가 기록한 스코아카드 특이하게 기록을 했다. 파의 모습이 각양각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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